오늘도 역시, 멋진 슈트를 입으시고, 한 손엔 쥴리어스 테너 색소폰을 들고, 여유있는 발걸음로 입장해 주셨습니다.
저희 '새음악기사' 로 ,,,,
저희 집 단골이시기도 하고,
늘 한결같은 모습과
늘 함꼐하는 쥴리어스 색소폰과
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으러 오시는 기분 좋은 고객님 중 한 분이시죠...
연기자 활동을 하시는 연예인이시라, 늘 멋진 모습과 여유로움을 잃지 않으십니다.
무엇보다 색소폰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.
그 분은 바로 '박종진' 선생님이십니다. ,,,,,
본 직업인 연기자이지만, 요즘은 연기활동보다도 많은 가수분들과 듀엣 공연을 하시거나, 색소폰 독주로 많은 행사를 하시고 있다고 하네요.
항상 느끼는 거지만. 색소폰이란 악기를 정말 좋아하시고, 그 애정에 실력이 더해져, 날이 갈수록 많은 공연에 초대받으시는 듯 합니다.
오늘 보내주신 동영상 같이 공유합니다.
* 박종진 선생님 * 님이 쓰시는 악기는
독일제 ' 칼베스 쥴리어스'의 SX90R 등급의 테너 색소폰이고, 그 중, 가장 파워풀한 소리를 자랑하는 쉐도우 모델입니다.
마우스피스는 프랑스제 '르베이르' 메탈 마우스피스 8호를 쓰십니다.
감상해 보시죠~~^^ (우리 70,80 트로트를 참으로 맛갈나게 연주하시네요.)